돌+아이mode
by 퓌퓌퓌
추격자

CGV서면

부산에 영화보러 왔다는 생각이 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촌언니도 요즘 영화본게 없다길래 동생이 재밌다고 강추하던 추격자를 선택,
부산역에 내리자마자 서면가서 티켓팅 ㄱㄱ
사실 이영화 너무 보고싶어서 모든 정보중에 '유영철'만 빼고 다 씹었다



..후합


이런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뭐 완전 바쁜영화! 몰입감 극강! 관객을 쥐락펴락 ㄷㄷㄷㄷ

보고나와서 언니랑 재밌긴한데 두번보고싶진않다 라고 잡담 ㅋㅋㅋ
그리고 언니네와서 못본 추격자 리뷰들 영화밸리에서 거의 다봤달까...
사람들 생각하는거 비슷한듯

1. 신인감독
솔직히 난 감독이 봉준호 아니면 한국영화에서는 다 씹는주의랄까ㅋㅋㅋ 완전 건방
신인감독이 스릴러물을 데뷔작으로 내놓는것은 굉장히 큰 모험이라고들 하더라
정확히 이해는 못하겠지만 대강은 아아~하는 정도로 느껴진다만은,
여튼 신인감독답게 짜임새있게 찍으려 노력한 부분이 잘 보이더라
하지만 예수님상의 그림이라던지, 미진의 딸내미라던지 이건 좀 삐꾸ㅠㅠ

2. 배우들
톱으로 내세운건 김윤석, 하정우 그리고 서영희
김윤석은 역시 나에게는 아침드라마 '있을때잘해'의 유미아빠 ㅠㅠ
타짜에서도 아귀로서 선굵은 연기를 보여줬지만 그의 팔이 해머에 의해 뭉게질때까지
"어이구 유미아빠 손짤맀데이 우야노 ㅠㅠ 엉엉" 이러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
하정우는 히트히트, 검사님! 고현정을 농락(?)하는 연하남..의 이미지로만 각인,
근데 이 영화로 인해 두사람에 대해 굉장히 좋은 느낌을 받았다
둘다 능글맞게 연기를 너무너무 잘들하신다, 죽겄다 아주그냥, 관객을 갖고노십디다 그려
서영희는 참 밸리에서 누가 말했던데 억울한 얼굴이랄까.. 뽁남이도 그렇고 말순이도그렇고..
수조속에서 그 얼굴은 너무 이쁘더라..
다른 조연분들도 다른영화에서 자주보였던 사람들인데..
어쩐지 박찬욱감독 영화의 조연들이랑 많이 겹치더라~는 생각을 한건 나뿐인가효'ㅅ'?

3. 십자가
음 이건 감독인터뷰나 DVD코멘터리로부터 정보를 받고싶은부분,
징역동기집에 예수상을 그려놓은점은 정말 기독교를 까고싶어서 넣은부분인가 의심스럽다
처음 그 그림을 봤을때는 시체를 토막내서 유기했으니 토막에 대한 애착이있나..싶었다
그런데 아니이게뭐야? 그냥 기독교까잖아?
지영민미친놈!이 아니라 지영민,'그래서'미쳤구나..라는 어설픈 이유를 갖다붙일필요까지야..

4. 경찰
사람들이 경찰들 정말 답답하다 그러는데 뭔가 난 예상이 되더라
이런식으로 경찰들은 주인공을 매도해나가겠지,라는 예상.
그사람들도 미친놈이 자기들 가지고노는데 어찌할방도가 있겠어?
거짓자백해도 그게 거짓인게 알 방도가 없으니 거기 휘둘릴수밖에
3인칭시점에서 보는 관객들은 당연히 경찰이 답답할뿐이고..
(서울시장 똥맞았는데 그거 무마할라고 힘겹게뛰는거 보니까 슬프더라ㅠㅠ)










p.s 생리중이었던 여형사님 ▶◀지못미
비오는날 산타는것까지 모자라 엉덩방아라니효! 고문이따로없네연

p.p.s 슈퍼아줌마가 미워요!ㅠㅠ(이 리뷰는 정말 웃기긴 웃기더라구욬ㅋ)

by 퓌퓌퓌 | 2008/02/23 20:05 | 관심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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